교회공지

제목 [성경필사 완필 은혜 나눔] 남양주지역 진명숙 권사
글쓴이 관리자
날짜 2022-03-25
조회수 61

 

제가 우리 교회에 온지 2달쯤 되었을 때에

아직 교회에 적응도 잘 못하고, 모든 것이 낫설어 하고 있을 때, 목사님께서 성경 필사와 기도대행진을 하니 참여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.

기도는 우리가 늘 하는 일이니 하면 되는데, 성경 필사는 마음속에 하고 싶었지만, 

시작해 볼 결단을 해보지 못 했는데 그 말씀에 내 귀를 번쩍 뜨게 하셨습니다.

내 생전에 마지막 기회를 주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기뻤습니다

그래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

 

읽기만 하던 말씀을 내가 직접 쓰게 되니, 마치 그 말씀을 내 마음판에 쓰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.

읽을 때와는 전혀 다른 하나님과 더 친밀히 더 깊은 교제를 하는 것 같아서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밤늦게까지 썼습니다

그런데 2권을 쓰고 나니, 너무 안 쓰던 근육을 써서인지 목도 아프고, 팔도 어깨도 등도 아파서 도저히 더 이상 쓸 수 없을것만 같았습니다

그래서 하나님께 기도 하기로 했습니다

여기서 그만 둘 수는 없으니, 저에게 건강 주셔서 완필 할 수 있게 해 주시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.

 

그런데 어느 날 옛날에 허리가 아파서 집에서 썻던 의료기를 한번 써보면 어떨까? 하는 마음이 들어서 

오래 동안 방치해 두었던 의료기를 꺼내서 쓰기로 했습니다

그랬더니 한결 나은 것 같아서 시간을 정해 놓고 

말씀을 쓰고 치료도 하고 운동도 하면서 연말까지는 끝내야겠다. 하는 목표를 정해 놓고 계속 쓰기 시작했습니다.

 

말씀을 쓰면서 내 마음에 가장 크게 자리한 마음은 늘 읽고 이렇게 힘들게 쓰면 뭐하냐

이제는 말씀대로 실천하자 행하는 믿음 살아 있는 믿음을 갖자

많이가 아니라도 조금씩 조금씩 날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변해 보자 하는 마음이 점점 간절해 갔습니다

그러다 보니 내 모습을 자꾸 되돌아보게 되고 말씀의 거울 앞에 형편없는 나의 모습도 자꾸 보여지게 하셨습니다

이렇게 완필을 하고 보니 

나의 간절한 기도는 내가 앞으로 살아 가는 삶속에 내가 한자 한자 기록한 그 말씀들이 

내 발의 등이되고 내 길의 빛이 되어서 나르 지키시고 인도해 주시기를 바라고 그렇게 해 주실줄 믿습니다.

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런 기회를 허락해 주시고 건강도 주시고 목사님께서 늘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주셔서 완필 할 수 있었습니다.

이 모든 것이 다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

하나님 아버지 저에게 주신 귀한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. 할렐루야!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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